키가 작으면 일을 할수가 없나요?!
그것도 12월 중간에요,,, 어이가 없었지만. 갑을 이길수가 없었죠.
일을 해야한다는걸 알기에 일자리를 열심히 찾았습니다.
이력서도 많이 넣었고요.
16년도만 해도 일자리가 많아서 이력서만 넣어도 면접오라는 곳이 많았었는데
4년이 흘렀던 20년도에는 면접을 오라는 곳이 없는지....
이력서를 넣은지 일주일 만에 면접 전화가 왔었죠.
너무 기뻐서 면접을 대비하여 무슨 말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처음 저에게 하는 말은 "키가 작으시네요."
"아....."
그렇게 첫번째 면접은 끝....
한달 동안 이력서를 34개를 넣었더라고요.
그중에서 면접은 5번 그 마저도 키가 작다는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곳은 경력이 많아서 부담된다는.....
일 구하는게 쉽지 않았고,
21년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