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4/15
"오늘은 미혜님의 글을 못보는 걸까?"
점심시간이 한참을 지나도록 미혜님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마음이가 안달이 났었습니다.

"와! 글이 올라왔다!!"
배고픔에 굶주렸다는 듯이 글을 먹었습니다.

저는 오늘 경외와 통쾌함과 먹먹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허겁지겁 글을 먹고 있는 중에 저의 그 시절도 동시에 소환되더이다.
오늘도 맛있는 글 배불리 잘 먹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글 맛에 중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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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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