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몇년 전 눈도 못뜬 냥이를 어미가 챙기지 못하고 떠나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리고 왔죠..
병원부터 가봤으나 너무 애기라 성별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새벽에 2~3시간마다 눈떠서 밥 먹이고 출근 준비하기 전 애기 상태보려 손에 올렸더니
팔다리를 쭈욱 펴더니 숨을 쉬지 않더라구요.....
하루도 아닌 12시간 가량 같이 있던 애기였지만,
떠나는 순간을 맞이하니 몇날 몇일 눈물이 났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온몸에 힘을 주고 떠나는 모습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ㅠㅠㅠ
힘내세요!!
몇년 전 눈도 못뜬 냥이를 어미가 챙기지 못하고 떠나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리고 왔죠..
병원부터 가봤으나 너무 애기라 성별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새벽에 2~3시간마다 눈떠서 밥 먹이고 출근 준비하기 전 애기 상태보려 손에 올렸더니
팔다리를 쭈욱 펴더니 숨을 쉬지 않더라구요.....
하루도 아닌 12시간 가량 같이 있던 애기였지만,
떠나는 순간을 맞이하니 몇날 몇일 눈물이 났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온몸에 힘을 주고 떠나는 모습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ㅠㅠㅠ
힘내세요!!
재수도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칠 때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자연스런 과정에 인간이 개입하면 안 될 것 같아서요. 괜시리 내 목소리 듣고 살아볼려고 더 애를 쓸 것 같은 마음에.....그 순간이 너무 견디기 어려웠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수도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칠 때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자연스런 과정에 인간이 개입하면 안 될 것 같아서요. 괜시리 내 목소리 듣고 살아볼려고 더 애를 쓸 것 같은 마음에.....그 순간이 너무 견디기 어려웠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