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16
잠들기 전, 얼룩소에 들어오길 잘 한 것 같아요. 진영님 글을 읽으며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 덕분에 오늘밤은 좋은 꿈을 꿀 것만 같아요.

자녀분들의 선물. 태블릿! 저도 주로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얼룩소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태블릿은 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오타가 왜그리 많이 나는지...ㅎㅎ그래도 핸드폰 화면보다는 태블릿이 크다보니 눈도 편하고 작성도 편하기는 하죠!

선물에 있어 가격은 크게 중요하지 않죠. 이게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백만원이든. 그 안에 들어있는 마음이 가장 크기에. 그리고 진영님은 아마 가장 저렴한 것으로 고르며 자녀분들께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같이 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앞으로 진영님 글을 볼 때마다, 자녀분들이 사 준 태블릿으로 작성하셨겠구나~라는 생각에 괜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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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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