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모두 내 뜻대로 굴러가지않듯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진리는 아니에요. 내가 알고 있는 지식 또한 어디선가 배운 것일테고 그 지식은 잘 못 알고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자만하지말고 고개숙여 인정하고 새로운 것이나 틀린 것은 배우려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혹 주변에 자신이 알고있는 것이 진리라고 여기며 다른 사람 의견은 무시하거나 반발하고 믿지않는 사람을 볼 수 있어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 척을 지고 인터넷과 책에 의존해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 맞음을 증명하려고하죠. 그나마 자기 생각이 맞다면 다행이지만 틀리더라도 인정하지를 않아요. 결국 그러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점점 멀어지게되죠.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완벽하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신이겠죠. 저는 사람은 혼자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 생각해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때 비로소 한명의 인간으로써 인정받고 가치를 찾을 수 있을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