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2/21
학생땐 꽤나 깔끔하게 쓴다 소릴들었는데..
졸업하고 몇십년 강산이 몇번 바뀌는 동안
글씨체도 바뀌어 버립니다.
정자체가 바람체로~^^;;
노트 위에 갖가지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지 휘날리는 겨울 바람에서 토네이도에
허리케인급 태풍까지~~~~
일반 필기구로는 바람만 불러올 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 만년필로는 읽을 수 있는 글씨체가 되는건 뭔 조화인건지~😅
간직하고 있는 좋은 글귀 하나 적어보았습니다.
흠~산들바람 정도라고 해두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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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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