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2/18
콩사탕님이랑  닮은점이 나타난 것입니까
저도 큰애 때는 입덧 하나도 안하고 딱 10키로 늘었는데 출산 2달도 안돼 원상태로 돌아가다 못해 1키로가 더 빠지더군요
둘째 때는 입덧을 너무 해서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했는데
5개월째 들어서며 입덧이 없어지고 입맛이 돌더니 16키로 늘어나서 신발도 겨우 신게 되었지요
이번엔 애가 좀 크겠지 했지만 겨우 2.3키로짜리 낳고  역시 두 달도 안돼 임신 전보다  또 1키로 더 빠져  합이 처녀때 보다 2키로 빠진 상태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 근데 저는 자몽은 안 땡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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