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자몽의 추억
2022/12/18
임신을 하면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찾는다고 한다. 아들을 가졌을 때는 병원에 가서 임신임을 확인하고 나와 갈비탕 집에 갔다. 평소 육식파가 아닌 나는 ‘갈비탕 특’을 주문해 뼈에 붙은 고기를 야무지게 발라먹었다. 공깃밥을 국물에 말아 깍두기와 맛있게 먹어치웠다.
그렇게 40주 동안 입맛이 얼마나 좋던지 고봉밥을 먹고 가리는 것 없이 복스럽게 먹어댔다. 임신 기간 동안 무려 13킬로가 늘었고 내 생애 처음으로 50킬로를 넘겨 출산을 했다.
신기하게도 출산을 하자마자 아이 몸무게만큼의 무게가 빠졌다. 잠을 못 자고, 수유를 하며 힘들었던 것인지 두 달 만에 10킬로가 빠졌다. 친정엄마는 아직도 통통던 그때의 내가 ‘참 보기 좋았다’는 말씀을 하신다.
생애 처음 겪어본 출산의 고통으로 두 번 다시 아이...
@박수지 님
원래 잘 안찌는 체질이었어요^^
수지님도 자몽 엄청 드셨군요? 자몽 좋아요!!❤️
못다한 임신 이야기는 본글로 작성해주시기로 ?!!
기다릴게요!!^_^ ㅎㅎ
생애 처음 50킬로를 넘겼다구여? 그것도 임신중에? 너무 말라깽이 아닌가요?
뭘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군요.. 청자몽 보면서 침을 질질 흘렸습니다.
저는 보통 자몽만 엄청 먹었었는 뎅.. 흔히 하는 말이 맛나봐요.. 남아를 가졌을 때는 고기,
여아를 가졌을 때는 과일,, 맞나요? 아님 반대?
임신이야기 하니까 할말이 많아지네요. 이만 줄일게요..
@재갈루커 님
청자몽님 청자몽 먹어보신대요. ^^ ㅎㅎ
너무 추운 아침이에요. 따숩게 지내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청자몽 님
아니 ㅎㅎㅎ 이현주님 왜 공개적으로 여기서 몸무게를 오픈하시는 건가요?!!😂
저체중 안 좋아요. ㅠ
뼈 굵고 아톰 다리인 사람들이 통뼈라 엄청 건강하던데 청자몽님도 숨겨둔 체력이 언젠가 빠밤 하고 드러날 날이 있을거에요.^^
무지 무지 추운 날이에요. 그래도 월요일이에요.❤️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헉 @@. 이거다. 이거였네요. 전 먹어본 적 없는 청자몽!!
맛있어 보여요 ㅠ. 어쩐지 귀가 간질간질 누가 나 부르나?했더니, 역시 콩사탕나무님 ㅠ.
오늘은 밥 많이 먹었지만 ㅎㅎ 후식 땡기네요. 아.. 진짜 얼룩소엔 왤케 먹는 사진이 많은건지.
콩나무님과 보람쌤과 완전 다른 점 발견!
저는 ㅠ 과체중까진 아니지만, 현재 65kg에요. 원래 늘 60이었다가, 시험관하면서 3kg늘고. 애낳고는 그냥저냥 계속 65 언저리입니다. 뼈 굵고요. 다리도 아톰다리 ㅜ 지만, 몸은 부실해서 골골.
저체중인적이 없어서 ㅠ 생애..
청자몽. 나중에 사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좋은 저녁들 되세요~♡ 전 곧 월요일이라 ㅎㅎㅎㅎㅎㅎ 좋군요. 좋아요. 음하하.
청자몽을 얼마나 맛있게 드셨길래 창자몽이라고 하실만큼~😁 남은 휴일 편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후다닥)
@동보라미님
지난번 ‘만원의 행복’글에서 날씬한 동보라미님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고 짐작했지요!! ^_^ ㅎㅎ
그래도 체력을 위해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좀 찌우셔요!!
저는 요즘 운동을 안하니 적게 먹어도 뱃살이 늘어만갑니다😭 청자몽 상콤하니 매력있어요. 드셔보세요^^
드디어 주말이 끝나가네요. ㅎㅎ
잘자요!!^^
우와! 청자몽님, 아니 아니 콩사탕나무님, ㅋㅋ
청자몽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색깔이 정말 예쁘네요. ^^
저는 자몽을 좋아하는데요, 청자몽은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ㅎㅎ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콩사탕나무님께서 올려주신 살아있는 사진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
그나저나 오늘 또 공통점 발견이요! ㅎㅎ 저도 저체중입니다. ^^
우와! 청자몽님, 아니 아니 콩사탕나무님, ㅋㅋ
청자몽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색깔이 정말 예쁘네요. ^^
저는 자몽을 좋아하는데요, 청자몽은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ㅎㅎ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콩사탕나무님께서 올려주신 살아있는 사진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
그나저나 오늘 또 공통점 발견이요! ㅎㅎ 저도 저체중입니다. ^^
헉 @@. 이거다. 이거였네요. 전 먹어본 적 없는 청자몽!!
맛있어 보여요 ㅠ. 어쩐지 귀가 간질간질 누가 나 부르나?했더니, 역시 콩사탕나무님 ㅠ.
오늘은 밥 많이 먹었지만 ㅎㅎ 후식 땡기네요. 아.. 진짜 얼룩소엔 왤케 먹는 사진이 많은건지.
콩나무님과 보람쌤과 완전 다른 점 발견!
저는 ㅠ 과체중까진 아니지만, 현재 65kg에요. 원래 늘 60이었다가, 시험관하면서 3kg늘고. 애낳고는 그냥저냥 계속 65 언저리입니다. 뼈 굵고요. 다리도 아톰다리 ㅜ 지만, 몸은 부실해서 골골.
저체중인적이 없어서 ㅠ 생애..
청자몽. 나중에 사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좋은 저녁들 되세요~♡ 전 곧 월요일이라 ㅎㅎㅎㅎㅎㅎ 좋군요. 좋아요. 음하하.
청자몽을 얼마나 맛있게 드셨길래 창자몽이라고 하실만큼~😁 남은 휴일 편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후다닥)
@재갈루커 님
청자몽님 청자몽 먹어보신대요. ^^ ㅎㅎ
너무 추운 아침이에요. 따숩게 지내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청자몽 님
아니 ㅎㅎㅎ 이현주님 왜 공개적으로 여기서 몸무게를 오픈하시는 건가요?!!😂
저체중 안 좋아요. ㅠ
뼈 굵고 아톰 다리인 사람들이 통뼈라 엄청 건강하던데 청자몽님도 숨겨둔 체력이 언젠가 빠밤 하고 드러날 날이 있을거에요.^^
무지 무지 추운 날이에요. 그래도 월요일이에요.❤️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동보라미님
지난번 ‘만원의 행복’글에서 날씬한 동보라미님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고 짐작했지요!! ^_^ ㅎㅎ
그래도 체력을 위해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좀 찌우셔요!!
저는 요즘 운동을 안하니 적게 먹어도 뱃살이 늘어만갑니다😭 청자몽 상콤하니 매력있어요. 드셔보세요^^
드디어 주말이 끝나가네요. ㅎㅎ
잘자요!!^^
생애 처음 50킬로를 넘겼다구여? 그것도 임신중에? 너무 말라깽이 아닌가요?
뭘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군요.. 청자몽 보면서 침을 질질 흘렸습니다.
저는 보통 자몽만 엄청 먹었었는 뎅.. 흔히 하는 말이 맛나봐요.. 남아를 가졌을 때는 고기,
여아를 가졌을 때는 과일,, 맞나요? 아님 반대?
임신이야기 하니까 할말이 많아지네요. 이만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