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7/30
와우!
넘 맛있게보여요.ㅎ
친정엄마는 그런것 같아요.
엄마는 도깨비망방이네요.
엄마~~~하면은 다 나오네요.ㅎ
힘들어도 챙겨주고 나면은 마음이 흐믓하죠?
울 딸은 제가 금방담은 알싸한 파김치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시어머니 찬스를 쓰고 있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데 아이들 유치원.얼집하원은 사돈이 하거든요. 퇴근하고 시어머니표 밥을 먹고 집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퇴근하지요. 어떨땐 내가 시어머니고 사돈이 친정엄같은 느낌도 든답니다.ㅋㅋㅋ
감사감사한답니다.
시어른들과 잘 지내는 우리딸도 기특하고 사돈한테도 고맙답니다.
그래서 우리딸은 아주 어쩌다
엄마 찬스를 쓴답니다.
반찬해놓은걸 보니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ㅎ
평안한밤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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