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10
아무리 일을 한다고 해도
사명감이 없으면은 안되는 일이지요.
똑순이님은 너무 잘하셨네요.
환자들은 불안하고 힘들때 잘해주신분들
엄청고맙고 잊지 못해요.
저도 그랬답니다.
참 열심히들 돌봐주시는것같아요.
좋은 간호사선생님들이나 의사선생님잘 만나는것은 큰 복이지요.
저도 입원해있을때 틈나는데로 간식을 사다드렸지요.
그냥 모든것이 감사했답니다.
어떤간호사님이 계셨는데 영 정이 안가고 환자분 환자분! 하시는데 그냥 썰렁했고 그냥할수없이 일이니깐 돌봐주는것같은 그래도 저는 언제나 고마워하고 링거맞을때 바늘을 두번찔러대는 공포도 있었지만 우리조카도 고생하겠지 하는 생각에 참았었죠.
제가 재활운을 열심히 하고 두달이지난 어느날 무빙카를 붙잡고 일어서는것을 보시더니 활짝 웃으면서 박수치고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그래서 제가 이상한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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