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궁리 저 궁리...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2/07
어제 공실 전세 나갔다. 
전세 대출되면 계약하는 것으로 했지만 부동산에 매물 올리자마자 바로 나갔다. 
일단 기다려 봐야겠다. 
진짜 애먹이던 녀석이었는데… 
어제 대출 내역하고 돈 가진 것 계산하면서 이리저리 머리 굴리다가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대출이자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여러 가지 궁리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두면서 모든 가능성의 시나리오를 다 검토하고 검토한 후 진행해야겠다. 
투자 고수들의 의견도 검토하면서 작전을 짜봐야겠다. 
분양권 투자할 때라고 강의도 신청했는데 빨리 들어야겠다. 
누구 명의를 써야 하나? 
세금 때문에 부모님 명의 다 썼는데… 
명의도 없고 돈도 없다.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 
나에게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494
팔로워 22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