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8
ㅎㅎㅎ 마스크사연에서...저를 보는줄...
저는..일하고있는지역에 잠시 살고있는곳이
무려 5층에 위치한 원룸이에요~
진짜 거짓말 아니고..출근하는 아침에
10번정도는 1층 다내려와서 현관자동문이 열릴때
입쪽이 시원하다 생각들면 마스크 안하고 
내려온거더라구요...ㅜㅜ
엘베없어요..다시 올라갑니다...ㅜㅜ
이걸 무려 10번이나 반복하고서야 1층에 주차되어있는 제차에 마스크 박스를 던져놨네요  ..
다시는 마스크때문에 5층까지 올라가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요 ㅋㅋㅋ
누구에게 짜증도 못내요 ㅋㅋ 

아 그리고 실배님 말처럼 지인 이름보다는
성이 생각안날때도 많구요.
왠만한건 휴대폰에 저장된걸 의지하다보니
이제 휴대폰이 없으면 살짝 불안감마져 느낍니다..
기억해야하는 일들이 늘어나서인지..내가 늙어가고
있다는건지...둘다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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