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신뢰가 깨졌을 때, 그때 돌아오는 충격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목련화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잠은 좀 주무신건가요?
계속 울기만 하는건 아니죠...?
아무리 힘드셔도 잠은 꼭 주무셔야해요...
남편분께서 평소 독단으로 행동하는 분이 아닐 듯한데,
그리고. 목련화님께서 남편분 행동에 트집을 잡거나 하시진 않을 것 같은데.
우선 놀란 마음 조금만 진정시키시고..
남편분이랑 차근차근 대화를 나눠보세요...
어째서 아무 말 없이 일을 진행했는지,
목련화님께서 얼마나 상처받으셨는지,
혹여 빚을 갚는데 어떤 독촉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남편분에게 속았다는 생각에 이혼까지 생각이 들었다는거.
목련화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를 아니까 이해가 가요...
그만큼 충격받고 상처받으셨을 테니까요..
다만, 이걸 이대로 묻어버리기보다는
우선적으로 ...
잠은 좀 주무신건가요?
계속 울기만 하는건 아니죠...?
아무리 힘드셔도 잠은 꼭 주무셔야해요...
남편분께서 평소 독단으로 행동하는 분이 아닐 듯한데,
그리고. 목련화님께서 남편분 행동에 트집을 잡거나 하시진 않을 것 같은데.
우선 놀란 마음 조금만 진정시키시고..
남편분이랑 차근차근 대화를 나눠보세요...
어째서 아무 말 없이 일을 진행했는지,
목련화님께서 얼마나 상처받으셨는지,
혹여 빚을 갚는데 어떤 독촉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남편분에게 속았다는 생각에 이혼까지 생각이 들었다는거.
목련화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를 아니까 이해가 가요...
그만큼 충격받고 상처받으셨을 테니까요..
다만, 이걸 이대로 묻어버리기보다는
우선적으로 ...
이미 깨진 신뢰, 그것도 한 번 깨진 신뢰를 다시 되돌린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으며 살아가려 노력을 하셨기 때문에.
이럴 때 일이 터졌기에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이혼=불행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며, 서로의 행복을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생각할 뿐이라서요.
목련화님께서 이혼을 고민하신 것도 이해를 하기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목련화님께서 상처가 없으시기를. 후회가 없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다만 목련화님의 말씀을 듣고, 그저 위로를 전할 뿐...그 외의 행동을 하지 못한다는게 속상하네요ㅠㅠ
그저 멀리서 응원을 할게요!
어떠한 선택이든 저는 목련화님을 응원합니다!
일휘님..위로의 댓글 감사해요...대화는 차분하게 2시간반정도
충분히 했답니다..독촉으로 인해 그돈을 한꺼번에 넣은게 맞아요..그때도 다니던 회사에서 월급이 안나와서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거거든요..저는 솔직히 바가지를 긁거나,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예요..그런데 단하나..동성이든 이성이든 저는 신뢰가 깨지는순간,다시 되돌릴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처음 얼룩소를 시작했을때도,신뢰갸 깨진 동생들과의 인연을 끊고,너무 괴로워서 시작한거였어요..그런데,남편은 그래두..기회를 한번 줬었고,4년의 노력끝에 겨우 신뢰를 되찾았는데,뒤돌아서서 또 이러니..화가난다기보다,배신감과 실망감이 커요.
저는,다른 무엇보다,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데,그걸 두번이나 깨버리니까...한번은 회복이 되었어도,이번엔..자신이 없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히 터놓고,의논이라도 했었더라면..좋았을텐데..
이미 깨진 신뢰, 그것도 한 번 깨진 신뢰를 다시 되돌린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으며 살아가려 노력을 하셨기 때문에.
이럴 때 일이 터졌기에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이혼=불행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며, 서로의 행복을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생각할 뿐이라서요.
목련화님께서 이혼을 고민하신 것도 이해를 하기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목련화님께서 상처가 없으시기를. 후회가 없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다만 목련화님의 말씀을 듣고, 그저 위로를 전할 뿐...그 외의 행동을 하지 못한다는게 속상하네요ㅠㅠ
그저 멀리서 응원을 할게요!
어떠한 선택이든 저는 목련화님을 응원합니다!
일휘님..위로의 댓글 감사해요...대화는 차분하게 2시간반정도
충분히 했답니다..독촉으로 인해 그돈을 한꺼번에 넣은게 맞아요..그때도 다니던 회사에서 월급이 안나와서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거거든요..저는 솔직히 바가지를 긁거나,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예요..그런데 단하나..동성이든 이성이든 저는 신뢰가 깨지는순간,다시 되돌릴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처음 얼룩소를 시작했을때도,신뢰갸 깨진 동생들과의 인연을 끊고,너무 괴로워서 시작한거였어요..그런데,남편은 그래두..기회를 한번 줬었고,4년의 노력끝에 겨우 신뢰를 되찾았는데,뒤돌아서서 또 이러니..화가난다기보다,배신감과 실망감이 커요.
저는,다른 무엇보다,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데,그걸 두번이나 깨버리니까...한번은 회복이 되었어도,이번엔..자신이 없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히 터놓고,의논이라도 했었더라면..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