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찾아봐라~^^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5/27
겨울엔,침대가있는 안방에선 추워서 못잔다..
외풍이 심해서,보일러를 틀어도 윗공기가 너무 차가워서..그래서 겨울엔,아늑한 거실에서 
가족이 다같이잔다..그러다가,여름이 다가오면 다시 침대가있는 안방으로 옮긴다ㅋㅋ시원하니까^^지금은 새벽2시가 조금 넘었다..
이제 겨울이불을 세탁해서 넣어두고,여름 이불을 꺼내놓고,잠시 화장실다녀왔는데..달이가없어졌다..불러도 대답이 없고,아빠도 어딨는지 모른다했다,그래서 안방을 쳐다보니,여름이불위에 납작엎드려서 숨박꼭질중이시다
ㅋㅋㅋㅋ어쩐지 불러도 안오더라니ㅋㅋㅋㅋ
웃긴건,몸을납작하게 엎드렸을뿐,다보인다는사실ㅋㅋㅋ이긍~바보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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