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애들 데리고 짐 바리바리  싸들고 계곡에물놀이를갔다
비예보가잇었지만 소나기라 나가기로했다
물이 얕아서 풍덩빠지지는못하지만 발목은 담글수있어서 좋았다 
흐린날 숲속ᆢ 조금은싸늘했다ᆢ
30분쯤노는데 비가쏱아지고 다들 후다닥 짐을싸서 집에갈준비하더라고요ᆢ
비가 얼마나올지 모르니  우리도서둘러서 짐챙겨서 들어왔네요ᆢ
잠깐이긴했지만 다슬기도잡고 물고기고구경하고
다음번엔 물건을 더 잘 챙겨가리다ᆢ
애들은 즐겁다고ᆢ 
그래 너희 즐거우라고 간거란다ᆢ
너희가 좋아하는거 많이하며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