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만5세 딸아이는, 12월 30일 금요일 독감 판정을 받고 수액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4일간 집에서 요양했습니다. 다행이 좋아졌어요. 2022년말과 2023년 새해를 독감과 함께 끝내고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잘 넘어갔습니다.
도움이 되었던,
<어린이를 위한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책도요.
저희 딸아이는 해당 소아과 선생님이 신속하게 결단을 내려서, 빨리 처방 받은 덕분에 이틀 정도 고열과 싸우고 금새 나았습니다. 모든 의료진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번에 코로나 때도, 그리고 이번에도요. 덕분에.. 늘 잘 이겨냅니다. 감사합니다.
인플루엔자 (Influenza-Flu) 관련 FAQ
1. 독감이랑 인플루엔자랑 같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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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유치원 갔어요. 새콤이가 좋아하는 담임쌤이 와계셔서(지금 유치원 방학기간인데, 등원가능) 웃으며 가더라구요 *.*
저는 괜찮아요. 이틀동안 기절하듯 쿨쿨 잤더니 ^^. 미뤄놓은 잔업들 해야되는데, '얼룩소멍'하고 있어요. 으쌰 일어나서 오늘 잔업 시작할려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고마워요.
청자몽 괜찮아요? 새콤이가 빨리 나아야 할 텐데
새콤이도 걱정이지만 청자몽도 몸 잘 보살펴줘요
청자몽의 보호자는 청자몽이니까
@지미 님,
어질어질해요 ㅎㅎ. 곡소리 며칠내내 들어서.. 아프긴 많이 아프나보더라구요. 댓글 고마워요.
....
@적적 님,
집에서도 마스크 있던 덕분인지 아직까진 괜찮지만, 완전 안심하진 않아요;; 조심해야죠. 날 추우니; 무릎이 아픈데.. 할 수 없죠.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새콤이 늦은 저녁잠 자요 ㅠ. 밥두 아직 안 먹었는데.. 오늘은 또 얼마나 떼쓸려나 ㅠㅜ
.....
@진영 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콤이는 가늘가늘합니다;;
용가리 통뼈는 아닌듯 ㅠ 해요. 밥도 정말 ㅠ 적당히 먹는 '아가씨'입니다. 제 머슴밥 보면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어?!" 그래요 ㅜ. 전 입도 큰데.. 얜 진짜 가늘가늘.
그래도 4일만에 종료라 다행이지만. 왠지 짜증이 좀 ㅠㅠ 아직도. 응가하고 떼 부리다가 잡니다. 밥도 안 먹고 ㅜ.
감사합니다!! 진영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bookmaniac님,
ㅠㅜ 한 이틀은 못 먹고, 어제부터 좀 먹어요. 가늘가늘하지요. 배만 뿔룩. 떼쓰고 울고, 장난치다가 또 울고 ㅜㅜ. 그래도 금방 나아져서 소아과쌤한테 감사드려요.
저는 긴장타고 있어요;; 잠복기 그런거 있을까봐 ㅠ.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ㅜㅜ 새콤이가 독감이군요. 우짠데요...
우리 새콤이 더 날씬이가 되었겠어요. 에고고...
청자몽님은 괜찮으세요?
에공. 새콤이가 두 해에 걸쳐 독감을 앓았군요
닉네임 때문인지 왠지 새콤이가 아주 허약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발리 회복돼서 정말 다행이고 여러가지 상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염 되지 앟은게 젤 다행이구요
엄마도 따님도 몸조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새콤이가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아픈 새콤이 곁에서 청자몽이 더 고생했어요
그렇게 아픈 와중에도 이렇게 착실히 정리된 내용을 올려주셨네요
아프고 나면 아이는 부쩍 큰다는데 청자몽도 좀 자랐겠죠?
청자몽은 아픈데 없어요?
고생했어요 청자몽 2023년도에도 새콤이도 텅자몽도 아프지 말아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 꼭!! 건강 합시다
고생 많았어요...에휴..
에공. 새콤이가 두 해에 걸쳐 독감을 앓았군요
닉네임 때문인지 왠지 새콤이가 아주 허약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발리 회복돼서 정말 다행이고 여러가지 상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염 되지 앟은게 젤 다행이구요
엄마도 따님도 몸조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새콤이가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아픈 새콤이 곁에서 청자몽이 더 고생했어요
그렇게 아픈 와중에도 이렇게 착실히 정리된 내용을 올려주셨네요
아프고 나면 아이는 부쩍 큰다는데 청자몽도 좀 자랐겠죠?
청자몽은 아픈데 없어요?
고생했어요 청자몽 2023년도에도 새콤이도 텅자몽도 아프지 말아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 꼭!! 건강 합시다
청자몽 괜찮아요? 새콤이가 빨리 나아야 할 텐데
새콤이도 걱정이지만 청자몽도 몸 잘 보살펴줘요
청자몽의 보호자는 청자몽이니까
아이고 ㅜㅜ 새콤이가 독감이군요. 우짠데요...
우리 새콤이 더 날씬이가 되었겠어요. 에고고...
청자몽님은 괜찮으세요?
고생 많았어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