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어요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18
어제 아침에 제가 사는 곳에 기온이 영하 6.1도 에 추운 날씨 였네요.
머리가 다 마르지 않는 상태로 걸어서 출근을 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기침이 나오기 시작 했어요.
얼른 비상약을 꺼내서 먹었답니다.
그러니 기침은 멈췄는데 오늘 아침부터 목소리가 아주 섹시하게 변하지 뭡니까~~
7080 노래 중에 ''춤을 추어요'' 라는 노래가 있고 그 노래를 목소리가 허스키한 장은숙이 부른 답니다.

저는 감기가 오면 편도가 약해서 편도가 붓고 아프면서 목소리가 변해요.
노래방에서 고음 노래를 10곡 정도 부르면 목소리가 가 잖아요.
그때 처럼 목소리가 허스키 합니다.

저녁에 일 하면서 검사를 했답니다.
혹시 몰라서요.
한번에 검사로 코로나와 독감을 진단 할 수 있는 검사를 했네요.
두가지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점점 목소리는 가라 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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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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