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그리고 한잔의 선물
불면증도 심하면서 커피 향과 맛과 커피가 채워주는 공간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사실 보건진료소 일을 하기 전에는 믹스커피를 누군가 권하더라도 사양할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았었다.
건강에 좋지않을 것 같음과,
나름 다이어트하는 사람으로써 당섭취를 제한하기 위함과,
초콜릿처럼 산미가 있는 원두커피를 선호하는 취향 탓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지금은 그 모든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좋다.
믹스커피만의 깊고 풍부하고 부드러움이 너무나 좋다.
하루 중 최애시간이 점식 식후 먹는 믹스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시간이랄 정도로 말이다.
믹스커피는 정말 실로 엄청난 발명품이 아닌가 싶다.
허기진 이에게는 식사대신 포만감을 주기도하고,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데워주기도 하고....
전 진짜 웃기는 게 잠이 오던 고딩때는 커피가 쓰고 맛이없었어요..
20대에는 원두커피가 맛있었어요..
그러다가 믹스가 맛있어지고 ㅎㅎㅎ
그러다 라떼가 맛있어지고..
이제는 믹스나 라떼만 마셔요...
저희 집에서 저랑 아부지만 ㅎㅎ
엄마랑 남동생은 원두커피~~
입맛이 계속 달라지는 거 같지만...
저는 라떼에 우유가 들어가고 좀 순해서 좋더라고요..
어디서 봤는데 원두커피 한잔이면 믹스 4잔이랑 카페인이 같다고 ㅋㅋ
저도 믹스커피만 마셨던 적 있엇어요~ 점차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입맛이
바뀌어서 블랙이나 카페라떼만 찾네요.
우리나라 커피는 외국에서도 대박이죠. 외국놀러가면 현지인이 커피대접을 맥심으로 ㅎ
수리남에서도 맥심이 최고라고 하죠~ 저희 삼실에도 이 커피는 무조건 쟁여놔야 안심입니당
전 진짜 웃기는 게 잠이 오던 고딩때는 커피가 쓰고 맛이없었어요..
20대에는 원두커피가 맛있었어요..
그러다가 믹스가 맛있어지고 ㅎㅎㅎ
그러다 라떼가 맛있어지고..
이제는 믹스나 라떼만 마셔요...
저희 집에서 저랑 아부지만 ㅎㅎ
엄마랑 남동생은 원두커피~~
입맛이 계속 달라지는 거 같지만...
저는 라떼에 우유가 들어가고 좀 순해서 좋더라고요..
어디서 봤는데 원두커피 한잔이면 믹스 4잔이랑 카페인이 같다고 ㅋㅋ
저도 믹스커피만 마셨던 적 있엇어요~ 점차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입맛이
바뀌어서 블랙이나 카페라떼만 찾네요.
우리나라 커피는 외국에서도 대박이죠. 외국놀러가면 현지인이 커피대접을 맥심으로 ㅎ
수리남에서도 맥심이 최고라고 하죠~ 저희 삼실에도 이 커피는 무조건 쟁여놔야 안심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