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0/17
저는 여행이란
가기전 준비할때  20% 
출발해서 도착하는 그 여정이 30%
도착지에서 여행다니는데 30%
다녀와서 추억을 되새기며 20% 
그 설레임과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차여행은 또 그 여정의 즐거움이 더한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그 길에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설레이고 
기차 안에서 계란에 사이다.. (흠.. 이건 너무 옛날 사람.. 인가요..ㅎㅎㅎ) 
맛있게 먹으면서 가는 길이 정말 너무 즐겁지요..

요즘은 KTX가 너무 빨라서.. 여정을 느낄 틈도 없이 도착해버리지만..
예전 무궁화호.. 비둘기호.. 타고 덜컹덜컹 가던 여행길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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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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