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1년 넘게 꾸준히 쓰면서, 처음 쓰는 글임에도 딱히 무엇을 쓸지 글 주제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서로 쓰이고자 줄을 선 기억들이 박 터지게 다툰 적이 많았다면 믿어줄까.
믿어줄게요. 오히려 처음 쓰는 글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 문장을 읽고 부끄럽지만 저도 그러했습니다. 10개월 동안 글을 쓰며 어떻게 매일 어떤 주제로 글을 써?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쓰이고자 한 글감들은 넘쳐났습니다.
그동안 오늘 아침 끓인 국이, 잔디 사이 삐죽이 올라온 이름 모를 새싹이, 하물며 허무맹랑한 상상조차도 글이 되었습니다. '글쓰기'라는 것은 내가 모르는 영역, 나와 상관없는 행위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글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 되었어요. 대단한 글을 쓰는...
와아~~~ 모르는척.
푸하하하하하하
그거 머선 노래죠?!! ❓❓🤔
ㅎㅎㅎㅎ
핫 뜨거 뜨거 핫 뜨거 뜨거 하아앗~(요즘 젊은이?는 모를랑가?)
이곳은 왜이리 뜨거운 곰니꽈?
훈훈하다 못해 뜨겁네요 . 푸하하하하하
달콩님(달콤+콩님), 자몽자몽청자몽님, 제갈공명 젝님
모드모드. 멋진 자까님이시믄서~~~
@JACK alooker
그 중에서 제일은 잭 작가님이라지요^_^ ㅎㅎ
와~ 여기 글 잘쓰시는 작가님들이 모여서 서로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청자몽님^^ 북콘서트 그게 다에요. ㅎㅎㅎㅎ
잘 쓴다는 말 들으니 기분 좋아 잠 못자것어요^^
청자몽님도 그래요^^
방법 없다잖아요. 계속 쓰자고요.
잘자요^_^ 굿나잇~
쓰다보니 써져요/ 라는게 정답인가봐요. 역시, 정답은 걍 계속 쓰기인가봐요. 북콘서트 많이 다녀오신 ㅠㅠ 부럽다. 힝..
콩나무님도 잘 쓰시는 분 ^^이에요. 인심도 좋고. 복 받으실꺼에요.
쿨쿨 자다가 잠깐 일어났어요 ㅎㅎ.
미혜님도 다녀가셨네요 : )
좋은 주말 되세요. 하루 남아서 ♧.♧ 좋아하는 중. 월요일아 언릉 와라 하구요.
언제 또 달콩이 되었나요? ㅎㅎ
미혜님 왜 자꾸 많이 모자르다고 말씀하시나요? 겸손도 지나칩니다.
저는 미혜님이 부러워요. 사실 평범한 일상은 쓰지만 제 속 깊은 곳에 있는 어둡고 힘들었던 부분은 글로 꺼내 보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미혜님은 그 어려운 관문(?)을 지나 치유의 글쓰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
아무튼 신기가 있다고 하시니 ㅎㅎ 저 좀 뜨려나요?!!! 흐흐흐
기분 좋아요^^
잘자용^^
달콩님 안녕하세요~^^
처음 들어오셨을 때 눈에 뛴 분 중 한 분이라고 얘기드린 적 있나요?
저는 글을 모르니 글을 판단하거나 평가할 능력은 안 되지만 이 분 글 좋겠네? 좋다. 좀 쓰시겠다. 오래 머무르시겠다 느낌이 온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이 다 오래 쓰시고 잘 쓴다는 칭찬도 받으시더라고요. 그 중 한 분이 콩님이에요^^
딱 알아 봤지용.
제가 또 완전 이름이 알려지기 전의 배우들도 뜬다 하면 다 떴거든요. 왕신기♡-♡ 다른 게 많이 모자른 대신 촉은 좀 있나봅니당 흐흐.
달콤님 글도 제 기준에 이미 처음부터 똑똑 두드리던 글인 샘이지요. ^^ 여윽시 겸손하셔.
그런데 타인의 글은 좋은지 잘 보이는데 본인의 글은 잘 모르는 게 정상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40대가 되면 저도 더 넓은 고민을 할 것같아요. 지금도 늘 하는 고민이긴 해도 말이에요. 글 고민도 저와 비슷하니 외롭지 않네요. 그리고 계속 쓰는 수 밖에 없다.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란 게 맞는지 모를만큼 좋은 답글 감사해요 ~~^^
시간이 넘 늦었사와요.
편안한 잠에 드소서~~~푸하하하하하하
쓰다보니 써져요/ 라는게 정답인가봐요. 역시, 정답은 걍 계속 쓰기인가봐요. 북콘서트 많이 다녀오신 ㅠㅠ 부럽다. 힝..
콩나무님도 잘 쓰시는 분 ^^이에요. 인심도 좋고. 복 받으실꺼에요.
쿨쿨 자다가 잠깐 일어났어요 ㅎㅎ.
미혜님도 다녀가셨네요 : )
좋은 주말 되세요. 하루 남아서 ♧.♧ 좋아하는 중. 월요일아 언릉 와라 하구요.
달콩님 안녕하세요~^^
처음 들어오셨을 때 눈에 뛴 분 중 한 분이라고 얘기드린 적 있나요?
저는 글을 모르니 글을 판단하거나 평가할 능력은 안 되지만 이 분 글 좋겠네? 좋다. 좀 쓰시겠다. 오래 머무르시겠다 느낌이 온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이 다 오래 쓰시고 잘 쓴다는 칭찬도 받으시더라고요. 그 중 한 분이 콩님이에요^^
딱 알아 봤지용.
제가 또 완전 이름이 알려지기 전의 배우들도 뜬다 하면 다 떴거든요. 왕신기♡-♡ 다른 게 많이 모자른 대신 촉은 좀 있나봅니당 흐흐.
달콤님 글도 제 기준에 이미 처음부터 똑똑 두드리던 글인 샘이지요. ^^ 여윽시 겸손하셔.
그런데 타인의 글은 좋은지 잘 보이는데 본인의 글은 잘 모르는 게 정상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40대가 되면 저도 더 넓은 고민을 할 것같아요. 지금도 늘 하는 고민이긴 해도 말이에요. 글 고민도 저와 비슷하니 외롭지 않네요. 그리고 계속 쓰는 수 밖에 없다. 저도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
주저리주저리 쓴 글이란 게 맞는지 모를만큼 좋은 답글 감사해요 ~~^^
시간이 넘 늦었사와요.
편안한 잠에 드소서~~~푸하하하하하하
핫 뜨거 뜨거 핫 뜨거 뜨거 하아앗~(요즘 젊은이?는 모를랑가?)
이곳은 왜이리 뜨거운 곰니꽈?
훈훈하다 못해 뜨겁네요 . 푸하하하하하
달콩님(달콤+콩님), 자몽자몽청자몽님, 제갈공명 젝님
모드모드. 멋진 자까님이시믄서~~~
와~ 여기 글 잘쓰시는 작가님들이 모여서 서로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청자몽님^^ 북콘서트 그게 다에요. ㅎㅎㅎㅎ
잘 쓴다는 말 들으니 기분 좋아 잠 못자것어요^^
청자몽님도 그래요^^
방법 없다잖아요. 계속 쓰자고요.
잘자요^_^ 굿나잇~
와아~~~ 모르는척.
푸하하하하하하
그거 머선 노래죠?!! ❓❓🤔
ㅎㅎㅎㅎ
@JACK alooker
그 중에서 제일은 잭 작가님이라지요^_^ ㅎㅎ
언제 또 달콩이 되었나요? ㅎㅎ
미혜님 왜 자꾸 많이 모자르다고 말씀하시나요? 겸손도 지나칩니다.
저는 미혜님이 부러워요. 사실 평범한 일상은 쓰지만 제 속 깊은 곳에 있는 어둡고 힘들었던 부분은 글로 꺼내 보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미혜님은 그 어려운 관문(?)을 지나 치유의 글쓰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
아무튼 신기가 있다고 하시니 ㅎㅎ 저 좀 뜨려나요?!!! 흐흐흐
기분 좋아요^^
잘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