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님.

강요~ 푸하하하하
말대로 조금 헷갈렸지만 좋은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되려 그리 써주셔서 퐝터졌습니다.^^

역시.. 아시는 군요
제가 워낙 글 고민을 자주 쓰다보니.. 흐흫
그래도 어째. 얻은 게 많은 글이라 그런지..
사랑하는 건지. 놓지 못하고 이렇게 꾸역꾸역 이어가고 있어요.

사실 오래 쓰고 싶은데. 두려운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또 이리 부자줄스님께 에너지 얻어가면
조금 더 쓸 수 있더라고요.
흐흐흐흐

제가.... 팬을 둘 정도의 인물은 아니고...
펜은 좀 많습니다. 형광펜, 볼 펜, 쓰는 걸 좋아해서 .. 흐흐흐흐

늘 읽고 함께 가늠해주시어 감사해용^^!!

최서우님
서우님 이제 살던 곳으로 다시 가시나요?
계획하신 활동과 일정들은 잘 마무리 되셨나요?^^
멋진 서우님. 그 와중에도. 가끔 이리 글과 댓글 활동을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돌아가시면 그동안의 생활을 글로 만날 수 있을까요^^
날씨가 조금 풀렸지만 여전히 건물 밖은 위험하네용.~~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용~~~

젝님
아니~ 문장 문장 어찌 이리 멋진가요?
그 실력을 왜 안 풀고~
댓글러만 하고 있으시지요?
저는 이미 알고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께 좀 풀어주세요^^
늘 감사해요.

@동보라미님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쓰면서, 빅뱅 노래가 생각 났어요 푸하하하>
그래 가는 거야~<노홍철 님이 떠오르네요. 푸하하핳>

얼룩소의 손날로~
동보라미님. 늘 따시게 대펴주고 다니시는 마음에 감사해요^^

동보라미 님의 글은 오실 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제가 잘 볼줄 모르니. 제 기준으로요.
그치만 반응들이 역시나였죵^^

다시 미혜님으로 돌아오셨네요. 노크라는 짧은 단어가 열린 마음으로 글을 읽도록 강요하는 듯 합니다. 조금 헷갈리긴 해도 좋은 의미랍니다. ㅋ
얼룩소에서 미혜님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몇 차례 본 듯 한데요. 그때마다 잠시 글쓰기를 멈추는 듯 하다가 다시 돌아오시더라구요.
오래전에 고백(?)했듯이 저도 미혜님의 글이 너무 좋은 1인입니다. 편안하게 이야기 하듯 쓰는 글 속에 많은 생각들이 녹아있어서 좋아요. 덕분에 글을 읽다가 멈춰 서서 같이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한답니다. ^^

상황이 글쓸 여유가 없다보니 잠시 폐업(?) 상태입니다.
다음주 거주지로 돌아가야 마침내 글 을 쓰겠네요!

티미님도 미혜님도 본질은 변함이 없지만, 담긴 그릇의 글은 맛있게 잘 익어가는 느낌입니다. 갈라진 논바닥처럼 마른 수건 쥐어짠 곳에서도 물이 있고, 그래서 더 달콤함을 알게 합니다.
옷을 갈아 입고, 분위기가 달라보여도,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날씨는 한파여도 마음에는 훈훈한 미소 머금게 되네요😉

저도 미혜님의 팬입니다! ^^
글 중간에 ‘에라 모르겠다.’라는 말이 나와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래 가는 거야! 멋져요! 짝짝짝~ 같이 가요. ㅋㅋㅋ

‘나도 누군가에게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해 줄, '똑똑똑' 노크를 아끼지 않는 벗이 되고 싶다.’라는 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곱디 고우시니 글도 아주 어여쁘십니다. ^^

박수지님.
보셨군요. 쓰고도 혹시 주제넘은 게 아닐까.
가르치는 듯 보이는 게 아닐까..
여러 생각에 지웠거든요.
자유로워지시고 괴로운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조금은 겪어봐서 아주 아주 조금은
수지님 괴로움을 알 것 같아 감정이입이 되었어요.
수지님 밝은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늘 와주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수지님 숲과 하늘을 표현한 문장이 넘 좋았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좋아서 마구 감정이입을. 흐흐^^
편안한 밤되세요.

미혜님도 얼룩소에서 글을 시작하셨군요.. 그런데 글을 정말 똑부러지게, 해야할 말을
정확하게 잘 끄집어내서 하셔요.. 뭐랄까.. 필터없이 뇌로 바로 입력이 된다고나 할까.
그래서 더욱더 공감이 되는 듯 싶어요..

*미혜님도 참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셨군요.. 저에게 위로의 잇글을 달아주는 걸 보면 예사롭지 않아요.. 그리고 쉬어가더라도 아예 가버리지는 마셔요..
미헤님의 글을 일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아아아!! 나 1등! 미혜님네도 치열해서!!
1등 좋아요와 1등 댓글 달기 어려운데! 나 오늘 1등 ㅋㅋ.

전 명절 전후 우울증 + 호르몬 교란(숨길 수 없는 연식 ㅠㅠ) 때문에 조금 힘들다가 나았어요. 굴 파고 잤음요 zzz. 그러다가 걱정하는 글벗들 덕분에 나왔어요. 그래도 요새 자다가 일어나요;;

새콤이는 내년에 입학 ㅠ. 올해를 즐겨야죠 ^0^. 그러는 중이에요. 지금은 아빠와 저기서 폭풍수다. 몇분 자유시간 누리다가 자야죠 ㅜ.
...
미혜님 글은 참 좋아요 ^^. 정말 좋아요. 장원급 ^^b.
여기 글 각자의 매력들이 많지만, 세밀하게 굉장히 좋아요. 아주 많이요. 미세한 떨림도 좋고, 흔들리는 결도 참 좋아요. 좋아요 말고 다른 말이;;; 없어요 ㅜ. 쩝. 암튼.

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천천히 가보아요.
좋은 주말 되요. 건강하구요. 밥도 잘 챙겨먹기 ^^ 약속.
...
ㅋㅋㅋ 나 1등 맞네요. 댓글 저장하고, 추가로 1줄 더 써요.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은 차마 말을 못 하겠어요.
ㆍ
그 다음은 허리가 아프다.
살이 너무 못나게 쪘다.

다시 미혜로 돌아와서 좋당~
나? 난 아무 생각 없는뎅

@자몽자몽청자몽님
아.. 저도 요즘 바쁜일이 끝나니 괜스리 또 우울하고 그래서 더 그런 걸까요? 이놈으 우울은... 어디 가버렸나 하다가도...
힝~ 속았지? 하면서 저를 약올려요~!! 된장~~~~!!!흐흐흐

자몽님도 힘드셨군요.. 왠지 얼쏘에서도 활동이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 물론 저도 진짜 가끔 억지로 이어 가며 가끔 들어와 글 올리고 또 안 들어와서 잘 몰랐지만요.ㅠㅡㅠ

울 새콤이는 내년이 입학이니.. 꼭 올해 즐기세영. 흐흐
은근 요즘 또.. 책상이며 가방 등등 알아보고 주문하고... 초등학교 방과후며,,, 뭔 서류며.. 채크하고 준비하고 신결 쓸 일도 많아요.ㅠㅡㅠ

여기도 저기도 잘 쓰시는 분, 좋은 글들이 많아서.. 제가 남의 글은 잘 볼 줄 몰라도 좋은글임을 느끼는데.. 제 글은 제 것이기에 알 길이 없어요. 흐흐... 그래도 좋게 봐주시는 자몽 벗님 덕에. 조금 더 충전해 갑니당. 흐흐흐

자몽님도. 저보다 선배시고 꾸준히 좋은글 써주시면서도... 쉬어가시는 요령을 터득하신 거 같아요? 흐흫... 그럼 은근 묻어가며 뒤따라 총총총 다녀야 겠어요. 흐흐
잘 부탁해영.^^

1등 해주셔서 감사해요~~~~~~푸하하하
영광이옵니당.^^!!

박수지님.
보셨군요. 쓰고도 혹시 주제넘은 게 아닐까.
가르치는 듯 보이는 게 아닐까..
여러 생각에 지웠거든요.
자유로워지시고 괴로운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조금은 겪어봐서 아주 아주 조금은
수지님 괴로움을 알 것 같아 감정이입이 되었어요.
수지님 밝은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늘 와주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수지님 숲과 하늘을 표현한 문장이 넘 좋았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좋아서 마구 감정이입을. 흐흐^^
편안한 밤되세요.

미혜님도 얼룩소에서 글을 시작하셨군요.. 그런데 글을 정말 똑부러지게, 해야할 말을
정확하게 잘 끄집어내서 하셔요.. 뭐랄까.. 필터없이 뇌로 바로 입력이 된다고나 할까.
그래서 더욱더 공감이 되는 듯 싶어요..

*미혜님도 참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셨군요.. 저에게 위로의 잇글을 달아주는 걸 보면 예사롭지 않아요.. 그리고 쉬어가더라도 아예 가버리지는 마셔요..
미헤님의 글을 일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그대는 내가 여기 있는 한 못 떠난다
나한테 꿰였당 푸하아아
그대여~~
세상 누구보다 어여쁜 그대여
한창 바쁘다..손 많이 갈 시기이고
그대 체력과 정신줄 단단히 잡고
누구보다 잘 하니 걱정하지 말고
그대는 어여뻐서 넘 좋당~^^

@스테파니아님
제일 많이 하는 생각...
그리고
허리 아픈 것도, 살 쪘다는 생각도.
올해 서서히 좋은 생각 쪽으로 자연스레 옮겨 질 수 있길 기도해요^^

저도 올해는 체력을 많이 올리려고 해요...
워낙 약골이라 원하는 일을 체력 앞에 다 놓치고 있어요.ㅠㅠ

스테파니아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영.^^

티미님도 미혜님도 본질은 변함이 없지만, 담긴 그릇의 글은 맛있게 잘 익어가는 느낌입니다. 갈라진 논바닥처럼 마른 수건 쥐어짠 곳에서도 물이 있고, 그래서 더 달콤함을 알게 합니다.
옷을 갈아 입고, 분위기가 달라보여도,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날씨는 한파여도 마음에는 훈훈한 미소 머금게 되네요😉

저도 미혜님의 팬입니다! ^^
글 중간에 ‘에라 모르겠다.’라는 말이 나와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래 가는 거야! 멋져요! 짝짝짝~ 같이 가요. ㅋㅋㅋ

‘나도 누군가에게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해 줄, '똑똑똑' 노크를 아끼지 않는 벗이 되고 싶다.’라는 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곱디 고우시니 글도 아주 어여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