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12/14
이게 사회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사회가 발전함에따라 점점 개인적이게 되고 남한테 피해 받기 싫어하게되고 이런 문화로 점점 바뀌잖아요.

이런 트렌드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예전 직장 생활 할 때.. 너무 많이 전화가 와서.. 그 때는 일 때문에 어쩔 수없었는데요.

지금 2년이 지난 지금...전화 울리면 가슴이 철컹거리더라구요..ㅋ 이런 것도 콜포비아가 아닐지 생각됩니다. 그만큼 서로서로 의지하는 것 보다는 혼자 샤부작 샤부자가 할 거 하는 문화...

그리고 남한테 방해받고 싶지않다...라는 심리가 더욱더 젊은 층 중심으로 확산이 되는 듯합니다. 우찌보면 미국 문화가 이렇죠.. 전화 보다는 문자가 저도 편하더라구요~ 급한 건 전화로 해야겠지만..

남 한테 피해 안주는 범위 내에서 자기 할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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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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