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며칠 전에 피부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발바닥에 까칠한 털이 있는 점이 발견된 거예요.
아주 아주 미세한 점이지만 건강염려증이 있는 저의 눈에는 바로 포착되더군요ㅎ
참으로 희한하다.
발바닥에도 털이 난 점이 있을 수 있는건가?
한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피부암의 전조증상인가????
아...병원 싫은데...
그런데 병원이 싫은 마음보다 염려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 발에 머리카락이 박혔네요.
ㅋㅋㅋ 발에 털이 난게 아니라 털이 발에 박힌거ㅋㅋ
레이저로 빼내고 오는데 음...세상 걱정이 없어지고 홀가분해 졌다는 얘기.
근데 레이저,
마취크림 발라도 진짜 아프더라고요. 피부암 염려되던 마음보다는 낫고요ㅋ,
발바닥에 까칠한 털이 있는 점이 발견된 거예요.
아주 아주 미세한 점이지만 건강염려증이 있는 저의 눈에는 바로 포착되더군요ㅎ
참으로 희한하다.
발바닥에도 털이 난 점이 있을 수 있는건가?
한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피부암의 전조증상인가????
아...병원 싫은데...
그런데 병원이 싫은 마음보다 염려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 발에 머리카락이 박혔네요.
ㅋㅋㅋ 발에 털이 난게 아니라 털이 발에 박힌거ㅋㅋ
레이저로 빼내고 오는데 음...세상 걱정이 없어지고 홀가분해 졌다는 얘기.
근데 레이저,
마취크림 발라도 진짜 아프더라고요. 피부암 염려되던 마음보다는 낫고요ㅋ,
그러게요. 저도 그게 머리카락인 줄 알았다면 어떻게든 제가 빼 봤을 텐데요 ㅎ
아! 저도 그런적 있는데
저는 단모강아지 털이 발바닥에 박혔는데
나중에 제가 뺏어요^^ ㅎ
저는 이럴까 저럴까 하는 마음이 더 싫어서 그런 경우는 그냥 없애 버릴 것 같은데 진영님은 저랑 비교도 안되게 대담하신 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니, 머리카락이 박혔는데 아프지 않던 모양이지요 ㅎㅎ
저는 어떡할까요 현수님..
저는 이럴까 저럴까 하는 마음이 더 싫어서 그런 경우는 그냥 없애 버릴 것 같은데 진영님은 저랑 비교도 안되게 대담하신 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니, 머리카락이 박혔는데 아프지 않던 모양이지요 ㅎㅎ
저는 어떡할까요 현수님..
그러게요. 저도 그게 머리카락인 줄 알았다면 어떻게든 제가 빼 봤을 텐데요 ㅎ
아! 저도 그런적 있는데
저는 단모강아지 털이 발바닥에 박혔는데
나중에 제가 뺏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