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2/16
얼룩소에서 하루에 지미님 만큼 이어 쓰기 많이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오늘도 세어보니 무려 열아홉 개의 글을 쓰셨네요. 

누구든 자기 이야기를 하고싶어 하고, 자기 글을 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들어주고, 읽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저 벽을 보고 혼자 떠드는 것, 나만 보는 일기장에 쓰는 자기 위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미님처럼 내 글을 읽어주고 반응해 주는 사람이 있기에 힘이 나서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룩소에서 지미님의 역할은 아무나 할 수 없는 대단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포인트 한 푼 받지 않고 이렇게 진심을 담아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예요. 

저도 지미님을 보며 느꼈던 이 감정을 잊지 말고 다른 분들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2.1K
팔로워 766
팔로잉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