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2/14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서식좌라는 단어가 참 재미있네요. 처음 들어봐요. 
천세곡님이 직접 생각해낸 말인가요? 아이디어가 반짝입니다. ㅎㅎ
저는 소식좌이자 동시에 서식좌입니다. ^^
천천히 먹는 것이 소화도 잘 되고 좋더라고요.
전에 직장생활 할 때 점심 시간에 동료들은 진짜 밥을 빨리 먹었어요.
제가 제일 늦게 먹었답니다. 
지금은 혼자 식사를 할 때는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먹는답니다. 혼자 먹을 때는 속도를 맞출 필요가 없으니까 더 천천히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뉴스에서도 건강 프로그램에서도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 너무 주변 사람 눈치 보시지 마시고 계속 서식좌 하세요. 
토끼도 거북이도 자신만의 속도로 마음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겠지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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