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답글을 쓰고나서 조금 고민...또 고민을 하였는데, 미숙하기는 해도 똑순이님을 위한 걱정과 마음은 전달되었겠지요? 그래서 슬쩍...답글을 수정합니다..ㅎㅎ죄송해요ㅠㅠ아직 스스로도 정리가 안 된 부분이다보니... 다시 읽어보니 이건 아니다...싶어. 그래도 똑순이님께 제 마음은 전달되었으리라 믿으며. 답글을 수정합니다ㅎㅎ
언제나 따뜻하신 똑순이님. 저는 정말정말 똑순이님의 글이 좋아요. 그냥 읽으며 편해지고, 따뜻해지고. 그냥 기분이 좋아요.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해도 종종 아플때가 있지요....똑순이님도 남편분도 조금 시간은 걸리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아픈 것이 누그러지시기를 바라요....글을 읽으며 속상하면서도, 똑순이님의 행복을 바라게 됩니다.
피곤하셨을 어제, 그리고 조금 더 마음을 다잡은 오늘.
똑순이님께...
언제나 따뜻하신 똑순이님. 저는 정말정말 똑순이님의 글이 좋아요. 그냥 읽으며 편해지고, 따뜻해지고. 그냥 기분이 좋아요.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해도 종종 아플때가 있지요....똑순이님도 남편분도 조금 시간은 걸리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아픈 것이 누그러지시기를 바라요....글을 읽으며 속상하면서도, 똑순이님의 행복을 바라게 됩니다.
피곤하셨을 어제, 그리고 조금 더 마음을 다잡은 오늘.
똑순이님께...
상담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조심스럽기에....조심스럽게 꺼낸다해놓고는 다른 잡설이 주가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걱정되네요^^;;; 그저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려한 것 뿐입니다ㅠㅠ
남편분도 똑순이님도 그저 아프지 않으시길 바랄게요.......읽으며 그저 속상....하기만 했네요ㅠㅠ
정성어린 댓글에 감동 받았네요^^
일휘님~~저는 괜찮습니다.
남편이 불쌍 하지요.
그리도 오랜세월을 그생각에서 벗어 나지 못 하고 있으니 마음에 상처가 너무 커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 형사계로 전화해서 확실히 물어 봐야겠어요.
죽고 싶다 인지 죽이고 싶다인지
어제는 당황해서 죽고 싶다고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죽이고 싶다 같거든요.
그 답에 따라 대처를 다르게 해야 하니까요.
많이 힘들면 저희 병원 정신과 있으니 저도 상담 받아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조심스럽기에....조심스럽게 꺼낸다해놓고는 다른 잡설이 주가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걱정되네요^^;;; 그저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려한 것 뿐입니다ㅠㅠ
남편분도 똑순이님도 그저 아프지 않으시길 바랄게요.......읽으며 그저 속상....하기만 했네요ㅠㅠ
정성어린 댓글에 감동 받았네요^^
일휘님~~저는 괜찮습니다.
남편이 불쌍 하지요.
그리도 오랜세월을 그생각에서 벗어 나지 못 하고 있으니 마음에 상처가 너무 커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 형사계로 전화해서 확실히 물어 봐야겠어요.
죽고 싶다 인지 죽이고 싶다인지
어제는 당황해서 죽고 싶다고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죽이고 싶다 같거든요.
그 답에 따라 대처를 다르게 해야 하니까요.
많이 힘들면 저희 병원 정신과 있으니 저도 상담 받아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