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시인이나 예술가는 특별한 사람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 될 수 있다. 다만 조건이 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어떤 사물이나 행위에 나만의 이름을 붙이는 일을 해야 한다. 표현은 어색하고 수더분하더라도 그런 생각이 우리를 시인과 예술가로 만들수 있다.
오늘 톰리님의 글에서 전 위의 구문이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요즘 제가 글을 쓰면서 고심하고 있던 부분이었거든요. 문과 쪽으론 소질도 없고 지금까지 공대생의 삶만 살아가고있는 저로써는 글쓰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껴져요.
어쩌다보니 얼룩소라는 매개체를 만나서 이런 저런글들을 쓰고 댓글도 달고 있는데 처음에는 제 일상에 대한 글만 쓰다가 다른 분들처럼 좀 심도있는 글도 쓰고 싶어서 기사도 많이 읽어보고 자료도 찾아보면서 써봤는데 쓰면서도 이게 과연 ...
저만의 글같다는 생각이 드시나요ㅜ저도 톰리님처럼 잘 쓰고 싶은데..ㅎ평일에는 와이프가 많이 희생하고 있는 편이에요. 번갈아가면서 해봤는데 제가 버틸수가없더라구요.
번갈아서하면 저는 잠자는 시간이 2,3시간인데 이마저도 쭉 잘 수가 없으니..그래서 전 퇴근 후부터 잠들기 전까지만 보고 주말에는 24시간 제가보고있어요ㅎ100일의 기적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ㅎ다미파파님은 벌써 님만의 글을 쓰고 계시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저도 항상 '나만의 이름을 붙이는 일'에 생각이 많아 이런 글을 적어 보았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은건 누구나 가지는 맘일꺼에요.
많이 읽고 많이 쓸수록 그런 고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있을것 같아요.
글을 쓰는 사람의 숙명같은 거라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참 요즘 다미님은 밤에 잘 주무시는지요?ㅎㅎㅎ
님글을 통해 육아의 고단한 현장을 보면서 예전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다 한때이니 힘내시길 :D
저만의 글같다는 생각이 드시나요ㅜ저도 톰리님처럼 잘 쓰고 싶은데..ㅎ평일에는 와이프가 많이 희생하고 있는 편이에요. 번갈아가면서 해봤는데 제가 버틸수가없더라구요.
번갈아서하면 저는 잠자는 시간이 2,3시간인데 이마저도 쭉 잘 수가 없으니..그래서 전 퇴근 후부터 잠들기 전까지만 보고 주말에는 24시간 제가보고있어요ㅎ100일의 기적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ㅎ다미파파님은 벌써 님만의 글을 쓰고 계시는데 무슨 걱정이에요~^^
저도 항상 '나만의 이름을 붙이는 일'에 생각이 많아 이런 글을 적어 보았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은건 누구나 가지는 맘일꺼에요.
많이 읽고 많이 쓸수록 그런 고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있을것 같아요.
글을 쓰는 사람의 숙명같은 거라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참 요즘 다미님은 밤에 잘 주무시는지요?ㅎㅎㅎ
님글을 통해 육아의 고단한 현장을 보면서 예전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다 한때이니 힘내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