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9/17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체춰를 가지고있고 사람들은 그 향기로 다른 사람들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끄는 향기도 풍기지요

그럼에도 인간은 자신의 몸에서 나는 향기를 지우고 향수를 만들어 뿌린다고 합니다.

아래 율무선생님이 써주신 영화 향수는 빠트리크 쥐스킨트가 쓴 향수라는소설이 원작입니다. 
원작을 보면 악취가 심한 곳에서 태어난 주인공 그루누이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존재로 취급되며 소외됩니다.
그리고  뛰어난 후각을 가졌지만 자신에게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깨닫고 광기에 사로잡혀 여인들을 살해하며 그 향기를 수집하는 것에 집착합니다.

하지만 그루누이와 등장하는 서민들의 비참한 삶을 통해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향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시원하고 상쾌한 시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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