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2
아쉽지만 한식의 특색이 정립되기에는 역사가 조금 짧다고 생각합니다. 요리를 좋아하여 짧은 식견이지만 조선 시대에는 양념에 대해서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잘살게 된 것도 1980년대이며 본격적으로 고기를 제대로 먹기 시작한 시대죠.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도 이때 유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포함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기 자체를 먹을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확실히 전통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한국의 비싼 식료품 비용에 고기나 우유도 비싸서 식문화 발달을 하지 못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공직자들이 전통, 전통만 찾다 보니 김치 등의 상대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음식들만 주력으로 미는데 한식의 세계화는 CJ의 역할도 있었다고 봅니다. 다른 국가도 전통 요리라고 해도 ...
거기다, 공직자들이 전통, 전통만 찾다 보니 김치 등의 상대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음식들만 주력으로 미는데 한식의 세계화는 CJ의 역할도 있었다고 봅니다. 다른 국가도 전통 요리라고 해도 ...
맞습니다. 좀 자주먹는 음식이어야 좋겠는데 음식 선정이 정말 어렵네요.
궁중음식의 대중화 응원합니다
궁중음식도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또 억지로 마케팅하면 과연 그것이 고유 정체성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고민해볼 문제네요.
자랑스러운 우리 음식인건 확실하니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궁중음식의 대중화 응원합니다
궁중음식도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또 억지로 마케팅하면 과연 그것이 고유 정체성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고민해볼 문제네요.
자랑스러운 우리 음식인건 확실하니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