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9/21
센스쟁이 청자몽님네가 건너는 바다
심심海, 우울海, 피곤海 ^_^ 
너무 귀엽고 공감 백배 입니다. 

우리집은 지금 거친 파도 속 

전 조금전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갔다 집에 왔는데 저녁 차리기가 너무 귀찮네요. 우리집은 지금 배고波라는 거친 파도가 치고 있어요. ㅜㅜ 

매주 수요일은 아들의 교육청 발명센터 수업이 있는 날인데 도서관과 멀지 않아 이날은 학원에 가지 않고 마치면 도서관으로 걸어가 책을 보고 있으면 제가 데리러 가요. 딸아이도 피아노 끝나고 도서관에 내려달라고 부탁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 부터 익숙한 곳이라 제가 없어도 스스로 책도 보고 (요즘은 학습 만화만 ㅡㅡ;)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며 잘 있어요. ^_^ 

저는 오늘 허전海

요즘 스마트폰 중독처럼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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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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