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1/08
300명이 넘는 생떼 같은 아이들을 물 속에 밀어넣은 것도 모자라 골목길에다 150명이 넘는 젊음을 묻고 있는 이 나라에 대한 분노는 점점 쌓여만 갑니다. 
먹먹한 가슴에 쌓인 분노여서 그 농도의 짙음은 상당한데, 연일 뉴스에 나오는 인사들의 망언을 보니 정말 
이꼴 저꼴 안보는게 상책이다는 생각도 듭니다. 
삼류 바보들의 B급 정치~ 대통령 당선 되기 전에 본인이 일갈하던 그 소리입니다. 
그 말을 실천중인건가요? 
똑똑한 A급 국민들의 분노도 안중에 없겠지요? 도무지 개념과 상식은 찾아볼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 안쓰러운 죽음들이 애달파 어찌할지를 모르겠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69
팔로잉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