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냥이
글냥이 · 여기 저기 글을 씁니다
2022/03/25
사람은 타인과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프라이버시도 보장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빽빽한 집에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그걸 감내하고 다른 편리성때문에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것 같아요.자녀교육과 직장때문도 있겠죠.

방송에서 연예인들 집 공개를 하는 걸 보면 한적한 곳에 많이들 살더군요. 돈이 있으면 사람은 돈을 더 들여서라도 여백이 있는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집 자체가 마당처럼 너른 곳을 찾던지요.

전국민이 아파트 전문가인 듯한데 저는 아니랍니다. 이런 글읽으면 공부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만 이해한 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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