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도 일년에 한번 가족들 점을 보세요. 그리고 뭐뭐 조심하라고 얘기를 해 주시거든요. 맹신하지는 않지만, 사람인지라 들으면 신경은 쓰이더라구요. 조심하라는 건 조심하고 좋은 건 참고하고 그렇게 받아 들이려고 해요.
사람이 미래가 불안하고 내 상황이 어렵고 답답한 상황이면 그런걸 찾아보는 것 같아요. 저도 힘들고 지칠때 인터넷으로 타로 보고 그러거든요. 좋은 얘기가 나오면 그냥 위안 되는거 너는 언제부터 좋아진다 하면 좀 힘이 나는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 마음에 자꾸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다 맞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아서, 그냥 참고만 하고 있네요.
사람이 미래가 불안하고 내 상황이 어렵고 답답한 상황이면 그런걸 찾아보는 것 같아요. 저도 힘들고 지칠때 인터넷으로 타로 보고 그러거든요. 좋은 얘기가 나오면 그냥 위안 되는거 너는 언제부터 좋아진다 하면 좀 힘이 나는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 마음에 자꾸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다 맞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아서, 그냥 참고만 하고 있네요.
윤지님! 진짜 그렇죠.. 힘들땐 혹시나 하는 희망때문에 일이 잘 풀린다는 말 하나로 힘을 받기 위해서 보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좋은 건 참고만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