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하는 말 어디까지 믿으세요?
근데 자칭 도사?라고 하시는 분께서 주변에 곧 생명에 위협이 있을 거라고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셨다는데.. 설령 정말 신기가 있다고 해도 주변 사람의 죽음까지 점괘로 본다는 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좀 착잡하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은 좋은 미래를 기대하면서 사주,타로,신점을 보잖아요. 살아가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기에 그래도 가끔 일이 잘풀릴거라고 걱정말라는 말을 들으면 진실여부를 떠나서 마음이 놓이는 건 있더라구요. 뭔가 진짜 잘될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하게되구.
신점이나 점괘는 어디까지 믿어야할까요?
이미 맹신하는 사람은 어떻게해야지
그곳에서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