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아이들이 일기장을 앞에 놓고 무엇을 쓸까 고민하고 있을 때, 자기 생활이 되새김될 수 있는 글쓰기가 중요하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옆에서 부모가 살짝 물어볼 수도 있다. ‘너 뭐했니? 놀았어요. 뭐하고 놀았어? 축구, 누구랑? 어떻게? ....' 선생은 글쓰기가 내면성찰과 지적세계로 나눠지는 자기성찰이라고 말한다.
방가 방가~~살구꽃님
어여쁜 이 보러 왔다용 푸하아하아(갑자기 행복에너지랑 저어기 스토리가 째려보는 느낌이...)
잘 지내고 있나요(옆에서 아들이 방구 꼈다~)
저희 집은 매일 자기전에 노트에 그날 하루
자기 감정 혹은 사건등 이것 저것 끄적이고
잡니다..시작은 큰 애 한글쓰기에 좀 친해지라고
한것인데 아이한테 혼자서 써라 하면 싫어하니
엄마랑 같이 하자~그러자 옆지기가 나도 할란다
이렇게 해서...
지미님 진짜 감동이네요
그래서 따님이 표현을 그리잘했군요
감동입니다~. 사랑과 정성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지미님의 예사롭지 않았던 글쓰기의
내공이 짐작되는 노트에요. 자연스럽게 글쓰기로 모이는 가족들 모습이 보입니다.
결국은 사랑이라는 그 실천을 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봄꽃들이 피는 4월, 온식구 모두 꽃같은 날 되세요~ ^^
아주 귀하디귀한 글쓰기 같네요. 짐양 멋지심~👍
아주 귀하디귀한 글쓰기 같네요. 짐양 멋지심~👍
감동입니다~. 사랑과 정성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지미님의 예사롭지 않았던 글쓰기의
내공이 짐작되는 노트에요. 자연스럽게 글쓰기로 모이는 가족들 모습이 보입니다.
결국은 사랑이라는 그 실천을 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봄꽃들이 피는 4월, 온식구 모두 꽃같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