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에 취약한 나

수련 · 난 나야:) 잡담
2023/08/28
카페인에 취약한편인데, 이게 또 어떤 원두를 쓴 커피냐에 따라 천지차이.
어제 카페에서 마셨던 커피가 카페인이 무척 강했나보다.
새벽 세시까지 잠을 못이뤘다.
4시간 조금넘게 자고 겨우 눈뜸.
출근했더니 헤롱헤롱 눈이 뱅글뱅글.
다시 커피를 마신다.
요새 사무실에서 종종 얼음 꽉 채운 컵에 두유를 담고, 
아메리카노를 타먹는데 소이라떼같은 느낌~ 나름 괜춘하다
아 졸려~
등록하기 누르려고했는데 등록이 안된다. 
왜그런지 봤더니 얼룩소는 데 최소 400자를 써야 발행이 되는구나.
오늘은 바람이 제법 선선했다.
집에선 밤에 에어컨을 껐다.
창문을 열고자니까 또 스산해서 창문을 닫고.
출근했는데 퇴근하고싶다.
월요병... 지독한병... 몇십년째인가.
사무실이 곧 이사하는데, 직원들이 발로 뛰어야할 분위기.
낮에는 더운데 ㅠ ㅠ 무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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