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3/02/23
천세곡님 안녕하세요?
힐링이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퇴근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회사원들이 칼퇴를 원하고 퇴근 시간이 되기를 갈망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점심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지 말입니다. ^^
오늘은 어떤 메뉴를 먹을 것인가! 도 아주 큰 이슈이고 중요한 일인 것 같더라고요.
맛있는 것을 먹어야 오후에도 일할 수 있는 힘이 생길 테니까요.
직장인들은 퇴근을, 엄마들은 어린 아이가 얼른 잠들기를, 학생들은 수업이 끝이 날 때 울리는 종소리를 간절히 기다리겠지요. ㅎㅎ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삶을 살아낼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잠시 쉬고 난 후에 다시 글쓰기를 하는 천세곡님 멋집니다. 
쉼표에서 마침표로 가는 길 참 좋네요. 좋은 글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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