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관리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12/08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나도 어제오늘 컨디션이 별로이다. 
어제 줌회의가 있어서 초저녁에 잤다가 겨우 일어나서 들었다. 
과제도 겨우 제출했다. 
약 먹고 해롱해롱 거렸더니 집중도 잘 안되었다. 
항상 컨디션 관리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알 된 때도 있다. 
컨디션 관리와 더불어 난 청소, 정리 정돈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겨울옷이 두껍다 보니 이틀에 한번은 빨래를 돌려야 한다. 
잘 정리된 곳은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의 정성이 들어간 곳이다. 
하루만 방치해도 바로 티가 난다. 
쉬운 일은 없고 모두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여기가 좀 쉬운 길일까? 
잔머리를 굴려봐도 그런 것은 없다. 
시간이 필요하다. 
차근차근 한 발 한 발 하고 있는 나에게 응원하면서 이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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