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작시)

얼룩커
2023/07/28
 시 제목: 희망
                                    지은이: 예림
어두운 밤 하늘에
하나 둘씩  떠오르는
아름다운 별들처럼

밝고 어두운 빛이라고해도
고요한 밤 하늘을 아름답게
비추고 있다.

그 아름다움이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어둠 속에서 힘겹게 기어오르는
나의 발걸음에
번뜩이는 아름다운 빛을
보여준다.

비록 소망에 걸 맞추지 못할때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한걸음 그리고 두걸음을
더 걷는다.

하늘을 보면서 바람과 공기를
느끼고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걸어보고

인연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는 그 모습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아름답고
빛이나는 것이
희망적이다.

그래, 내가 나아가는 길 위에서
계속해서 빛이 되어줄
희망에 큰 마음을 품고 있다.

우리는 노래하며
마음을 양보하며
양심을 지키고

밝은 미래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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