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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2/04/10

두구두구 

이렇게 긴장감이 없다니 정말이지 전혀 예상했던 일이다.
한 명도 없을 것 같다는 내 친구의 예상을 뒤엎고 강력한 우승후보가 나타났다. 지원만 하면 우승후보…

빅맥쎄트님의 칭찬 참여글 ‘여러분, 함께 합시다’는 눈물이 있으면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글이었다. 두 자녀에게 ‘구체적인 사실을 근거로 과장되지 않게’ 칭찬해서 칭찬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도 놀라운데 아름다운 도서관 모습까지 담아주셨으니 어떻게 금메달을 안 드려? 


어딘가에 있을 기타 지원자분들께는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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