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7/14
ㅎㅎㅎ 당연히 늘어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저도 어릴 적 선단공포로 인하여 칼을 엄청 무서워해서
항상 엄마가 오빠가 과일을 깍아주고 당연히 칼질을 하지 않았는데
결혼 후 제 곁에 엄마와 오빠가 없으니 
제가 당연히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깍두기 썰 듯 제 손을 잘 썰곤 했어요 ㅎㅎ
(피 철철 흘리며 남편에게 보여주면 기겁을 하더라구용 ㅋㅋㅋ)
그런 제가 요즘은 말도 하고 티비도 보면서  한석봉엄마처럼 칼질을 하고 있어요
하실 수 있어요!! ㅎㅎㅎ 화이팅!!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