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7/24
짧은 글에서도 예전 군대 생활이 즉각 생각나는 건 한국 군필남자들의 공통적인 반응인 것 같습니다. 변화없는 군대만큼 부모님의 자식걱정 멘트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밥은 잘 나오지?~ ^^"
드라마 DP에서도 꼬집은 수통도 안바뀌는 우리 군대는 아직도 줄이 중요하겠지요? 기억을 되짚으면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배식에서의 줄은 확실히 생명이었던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이제 시작한 군생활이라 막막하겠지만 빠르게 잘 적응하고 부디 몸 건강히 또, 새로운 것들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웃으면서 전역하는 날이 어서 오길 같이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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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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