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6/14
글을 읽는데 너무 슬프네요..
목련화님의 마음도 글에서 느껴져서 슬프고 신랑분의 어깨의짐도 느껴지는것같아서 슬프네요
저도 회사다니고 있는데 60-70세까지 일하면서 아내랑 내년에 태어날 아기 생각하면
벌써부터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신랑분 눈은 괜찮으신가요?? 걱정이되네요
분명 힘든시기 이겨내시고 좋은 시기가 올꺼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잘 견디셨듯이 남편분이랑 오늘만큼은 돈 아끼지말고 맛있는 음식에 맥주한잔 하시면서
털어버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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