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안, 매우 오랜 동안 책을 읽지 않고 살아 왔는데
최근에 제2의 부처라는 나가르주나의 중론을 잠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연관돼서 떠 오르는 군요.
감은 있지 않다. 이미 갔기 때문이다.
가지 않음은 있지 않다. 아직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뭔가 멋지지 않나요?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가는 중)도 없다는 것입니다.
가는 중이라는 것은 감과 가지않음이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인데
두 법이 한자리에 동시에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감은 없고 가지 않음도 없다면
그것에 의지한 가는 중, 즉 감과 가지않음의 동시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은
그저 생각일 뿐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기 없는 제 글.
그러나 누군가 한 두 분이라도,...
최근에 제2의 부처라는 나가르주나의 중론을 잠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연관돼서 떠 오르는 군요.
감은 있지 않다. 이미 갔기 때문이다.
가지 않음은 있지 않다. 아직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뭔가 멋지지 않나요?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가는 중)도 없다는 것입니다.
가는 중이라는 것은 감과 가지않음이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인데
두 법이 한자리에 동시에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감은 없고 가지 않음도 없다면
그것에 의지한 가는 중, 즉 감과 가지않음의 동시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은
그저 생각일 뿐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기 없는 제 글.
그러나 누군가 한 두 분이라도,...
계속 조금씩 나아가다보면 팬덤도 생기고 생가지도 못한 인기를 얻으실거라 봅니다~
가끔은 가장 진솔한 글이 마음을 울릴때가 있습니다~ 가장 공감가고 가장 마음이 가는 글이니깐요~ 앞으로 좋은일이 가득할 거라 봅니다~ ^^
아이고 겸손하신 말씀을요 동보라미님^^ 감사합니다.
저는 현수님의 글을 좋아해요~^^
뭔가 멋있어요!! 저에게는 없는 통찰력과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과 창의력이 있어요.
현수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담백함과 단단함이 부러워요~♡
현수님 글의 애독자로서 현수님의 글에 제가 좋아요를 1등으로 누를 때 저는 기쁨에 벅차오릅니다 ㅋㅋ
계속 현수님의 글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이고 겸손하신 말씀을요 동보라미님^^ 감사합니다.
저는 현수님의 글을 좋아해요~^^
뭔가 멋있어요!! 저에게는 없는 통찰력과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과 창의력이 있어요.
현수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담백함과 단단함이 부러워요~♡
현수님 글의 애독자로서 현수님의 글에 제가 좋아요를 1등으로 누를 때 저는 기쁨에 벅차오릅니다 ㅋㅋ
계속 현수님의 글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