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02
아코.. 저런 ㅠㅜ.
속상하셨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요새 병원에 사람이 많고 좀 무섭죠. 저번에 유치원에서 받은 '자가진단키트' 안 쓴게 쌓여있어서, 저는 좀 이상하면 집에서 검사를 해봐요.


에어컨 때문인지?

에어컨 때문인지, 새콤이도 코를 훌쩍여요. 심하진 않은데.. 게다가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에어컨 바람이 더 냉냉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코를 더 훌쩍이더라구요.

킁.. 해봐.
휴지를 갖다대줘도; 아직 아기아기해서 그런지 코도 뺑 못 풀어요. 6살이지만, 만4세라. 에효.. 겨울 되야 진짜 만5세. 쩝.


화요일 후반전은 잘..

그래도 남은 오늘 후반전은 잘 풀리시길..

6월에 상비약 좀 사둔게 있어서, 그것도 잘한거 같아요. 코로나 기승일 때는; 약국에서 약 사는거도 힘들더라구요. 해열제나 콧물약 이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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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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