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27
하하하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많이해서 ㅋㅋㅋ 하하하하
그럴때마다 저는 우리 나라 어르신들은 참으로 오지라퍼 구나 라고 생각하기로 마음은 먹지만
그래도 짜증도 나고 화도 날때도 많아요..
약간은 한국의 문화인듯 하기도 해요.
걱정이나 생각해서 말해주는거인지는 몰라도 사람마다 처해진 상황이 다르고 생활이 다르니
자기 생활 수준에 빚대어서 말을 하면 안되는건데... 그냥 무심코 툭 뱉어버리시죠...
심지어 그게 관심을 주는거라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럴때마다 일일이 상황 설명을 하는건 더 구차한거고 그냥 지나쳐 버리자니 기분도 더럽고 
이런적이 저도 한두번이 아니여서요 ㅋㅋㅋ
요새는 그러신 분들을 그냥 한심한 눈초리로 2-3초간 쳐다보고 속으로만 너님이나 잘하세요 하고 
자리를 떠나요... 말을 섞어서 나아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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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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