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15
어릴 땐 엄청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편지지도 엽서도 방안 구석 박스 하나로 모아놓고도
팬시점(?) 가면 또 편지지와 펜과 엽서를 구경하고 구매했던 ~
그리고 교환일기도 엄청 많이 썼던 것 같아요~ㅎㅎ
그때는 그게 힘든지 몰랐는데
추석이라 오랫만에 손글씨 편지를 잠깐 썼는데
너무 팔이 아프더라구요~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저의 마음과 몸은 안 맞는 걸로 했습니다~
너무 그리운 추억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