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by 일상기록쟁이 - 얼룩소 alookso

조노리 · 성장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청년

2022/09/05

지난 주 월요일부터 몸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로 다음 날인 화요일에 검사 후 수요일에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2~3일정도는 두통, 근육통, 열, 가래, 콧물, 기침, 비강 건조함, 인후통 등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나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4일째 이후부터는 열과 기침, 코막힘 정도만 감기걸린 정도로 증상이 나타났고 확진 7일차인 오늘은 간간히 기침만 나올 뿐 열이나 다른 증상은 전혀 없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첫 2~3일에 느낀 점, '역시나 건강이 최고다.' 아프지 않을 때는 잘 생각나지 않는 생각입니다. 안아프고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도 매일 하루하루 건강함에 감사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건강이 최고라는 말은 항상 아플때나 생각나는 말입니다. 지난 달 장염으로 입원치료를 하고 고생을 하면서 분명히 건강한 하루하루에 감사하자고 마음다짐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완치되고 나서 건강함에 대한 감사함이 며칠이나 갈 지 모르겠습니다. 4일차 이후...

일상기록쟁이 · N잡에 관심많은 말 많고 철없는 아이

2022/09/05

흐음

생활/사건사고

저는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구요
3월달에 걸렸었는데
정말 아파서 고생을 했었구요

지금은 목소리를 많이 쓰면 아예 목이 나가버리고
쉬어버린답니다..
잘 돌아오지 않아요 목소리가...
그리고 이젠 노래도 못부르게 되어버렸어요...

코로나 진짜... 걸리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