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4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ㅎㅎ 감사합니다. 재랑님의 글은 읽는 것만으로도 어떤 쾌감이 있습니다. 저도 욕조차도 멋들어지게 하는 사람이 되고파요! :D
따분한 일상에서 아주 찰나에 스친 감동이, 결국 나를 이리 이끌었다. 그 사소함이 역시 우리를 구원하리라 믿는다.
그러니 이 모든 괴로움 속에서도 언젠가 내게 스친 찰나의 감동이 당신들에게도 불현듯 가닿기를, 나는 그저 바랄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큰 것들보단 사소한 것들이 나늘 구원한다. 백프로 공감을 던집니다. :)
이 멋진 글이 올라왔었는지도 몰르고 놓쳤다니! 다시 올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반가운 답글 남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큰 것들이 나를 구원할 거라 생각하며 살았으나 돌이켜보니 저를 구원한 것들은 그저 그런 사소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들을 쌓아가며 사는 거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 어떤 쾌감에 동감합니다ㅎㅎㅎ
이번에도 반가운 답글 남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큰 것들이 나를 구원할 거라 생각하며 살았으나 돌이켜보니 저를 구원한 것들은 그저 그런 사소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들을 쌓아가며 사는 거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 어떤 쾌감에 동감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