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나는 느낌
요 근래 점점 사람들의 인심이 각박해지거나 개인주의화 되는 구석이 늘어난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오늘 뉴딜 일자리 직원은 들어야 하는 의무 교육을 받으러 어떤 기관을 방문하였는데 책상이 좌, 중, 우 두명씩 않는 책상이 늘어져 있었습니다.
근데 들어가니 좌,우에 앉는 분들은 전부....바깥쪽(벽이 아닌 통로쪽을 바깥쪽이라고 봅니다)에 앉더군요. 그리고 남은 안쪽 자리에는 자기 자켓이나 가방을 올려 두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쪽 자리에 앉으려면 실례합니다. 하면서 들어가야 하니 사람들은 가급적 거기 안 앉기 위해서 애를 쓰십니다. 거기다가 교실 자체가 매우 평수가 비좁아서 답답한 분위기였습니다. 18명의 학생과 강사와 직원 두 명이 앉았습니다. 그런데 서로 자기 옆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저는 오늘 뉴딜 일자리 직원은 들어야 하는 의무 교육을 받으러 어떤 기관을 방문하였는데 책상이 좌, 중, 우 두명씩 않는 책상이 늘어져 있었습니다.
근데 들어가니 좌,우에 앉는 분들은 전부....바깥쪽(벽이 아닌 통로쪽을 바깥쪽이라고 봅니다)에 앉더군요. 그리고 남은 안쪽 자리에는 자기 자켓이나 가방을 올려 두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쪽 자리에 앉으려면 실례합니다. 하면서 들어가야 하니 사람들은 가급적 거기 안 앉기 위해서 애를 쓰십니다. 거기다가 교실 자체가 매우 평수가 비좁아서 답답한 분위기였습니다. 18명의 학생과 강사와 직원 두 명이 앉았습니다. 그런데 서로 자기 옆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에스더 김 @달빛소년 댓글에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런 상황이 너무 많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도 있어서 시비 붙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최성욱~ 인심이 점점 각박해지는 것 같지요.
제가 이틀전에 위와 비슷한 실수를 해서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만 생각하고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판단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ㅠ
자다가도 생각하면 미안해서 눈이 벌떡 떠집니다.
@리사 어머니가 이런 대사 할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저도 하고 있군요. 더 무서운건 그날 참가자 대다수가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었음 젊은 남자도 2명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행동은 똑같았어요.
인심은 점점 더 각박해 지고 개인주의는 점점 더 심해질것 같습니다~
옛날 가난했어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났던 시절이 그리운것 같습니다~
@에스더 김 @달빛소년 댓글에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런 상황이 너무 많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도 있어서 시비 붙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최성욱~ 인심이 점점 각박해지는 것 같지요.
제가 이틀전에 위와 비슷한 실수를 해서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만 생각하고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판단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ㅠ
자다가도 생각하면 미안해서 눈이 벌떡 떠집니다.
인심은 점점 더 각박해 지고 개인주의는 점점 더 심해질것 같습니다~
옛날 가난했어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났던 시절이 그리운것 같습니다~